세션을 미리 골라 보자

개인적으로 10분 남짓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다음 세션을 정하기 난감해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미리 시간을 들여 기회 비용이 크다고 생각되는 세션1을 우선적으로 컨퍼런스 일정을 잡아놓았다. 현장에서 듣고 싶은 세션을 별 무리 없이 골라낼 수 있어서 편리했다.

세워둔 계획대로만 하자

하지만 예외가 딱 하나 있었는데, 라이트닝 토크 자료를 만드느라 녹화가 금지된 오전 세션2을 듣지 못하였다. 이런 손실을 미쳐 감안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스폰서 부스 이벤트

아쉽게 스폰서 부스에 참여할 시간을 생각하지 못했다. 다음번에는 이런 변수도 생각해봐야겠다.


  1. 녹화가 금지되어 휘발성이 높거나, 특별히 물어볼 내용이 있을 만한 세션 ↩︎

  2. 온라인 뉴스 댓글은 정말 사람들의 목소리일까? - 딥러닝도, NLP도 설명이 없는 상태로 댓글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했는지 궁금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