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쉽

계기 원래 프로그래밍을 업으로 삼는 것에 대한 고민은 학부 4학년으로 미뤄두고 싶었다. 그러다가 2학년 즈음에 병역에 대해 고민하면서 산업기능요원 복무 제도로 내 전문성을 향상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판단했다. 구직을 시작하려니 실제로 일해본 경험이 없어 3~4번 정도 서류와 면접 단계에서 쓴맛을 봤다. 아무래도 허들이 높다고 생각해서 중단하고 인턴 프로그램을 찾아봤다. 플라네타리움 인턴십은 포트폴리오로 사용 가능한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되어 채용 과정에서 레퍼런스로 삼을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우며, 추후 현업에서 필요한 지식을 멘토와 함께 습득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엔지니어링 인턴 — 플라네타리움 인재 영입 ...

2020년 11월 11일 · 6 분 · 1205 단어 · 김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