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파이콘 한국 2018 후기

세션을 미리 골라 보자 개인적으로 10분 남짓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다음 세션을 정하기 난감해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미리 시간을 들여 기회 비용이 크다고 생각되는 세션1을 우선적으로 컨퍼런스 일정을 잡아놓았다. 현장에서 듣고 싶은 세션을 별 무리 없이 골라낼 수 있어서 편리했다. 세워둔 계획대로만 하자 하지만 예외가 딱 하나 있었는데, 라이트닝 토크 자료를 만드느라 녹화가 금지된 오전 세션2을 듣지 못하였다. 이런 손실을 미쳐 감안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스폰서 부스 이벤트 아쉽게 스폰서 부스에 참여할 시간을 생각하지 못했다....

2018년 8월 8일 · 1 분 · 104 단어 · 김무훈